세 줄 요약 1. 을지로3가에서 라멘, 소요리를 파는 이자카야, 봉골레 소유라멘이 유명함 2. 가격은 무난한 이자카야 정도, 잔술이 다양한게 특징 3. 공간이 협소하나 예약은 따로 없고 워크인으로 웨이팅 오랜만에 친구가 밥 사준다고 해서 쫄래쫄래 나간 을지로. 따로 예약이 안된다길래 얻어먹는 내가 먼저 가서 웨이팅 걸어놨었다. 아직 테이블링은 없고 워크인으로 이름 적어두는 식이었는데 공식 인스타에선 테이블링 이용한다고 하면 된다고 해서 확인해봐야될듯?? 콘부는 건물 입구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2층엔 말로는 많이 들어본 스탠딩바 전기가 있었다. 매장 앞에는 간단한 메뉴 소개. 메뉴는 봉골레 시오라멘이 시그니쳐로 제일 유명했고 그 외에는 라멘을 파는 이자카야 느낌의 메뉴 정도?? 잔술로 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