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스트캠프를 마치며 5개월이라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부스트캠프도 어느새 다 끝나버리고 2022년의 해가 밝고 말았다. 초반에 강의 듣고 과제 할 때는 그래도 앞으로 아직 많이 남았구나 싶었는데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팀이 꾸려지고 대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강의도 병행하다보니 눈코 뜰 새 없이 보내버린 것 같다. 2. 좋았던 점 1) 인맥 형성 부스트캠프를 통해 AI/ML 분야에 종사하는 여러 사람을 만나 인맥을 형성할 수 있었다. 멘토, 마스터님 중에는 AI 쪽을 공부 중이라면 누구나 아는 엔지니어 분들도 계셨고 현직 엔지니어 분들과 멘토링을 받으면서 공부, 개발 외적으로 궁금한 얘기도 물어보며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부캠이 끝나고도 멘토님들과 연락하거나 캠퍼들하고 지속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