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신촌] 미스타교자 친구들이랑 미스타교자를 다녀왔다. 총 2번. 망원, 신촌점을 다녀왔는데 합정에도 하나 있던 것으로 기억. 먼저 망원점. 6시쯤 왔던거 같은데 웨이팅이 꽤 있어 4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감. 가격은 저렴하지만 양은 많지 않다. 양이 많지 않아 2차로 오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은 신촌점. 야스이~ 여기만 행사였던거 같음. 역시 가성비가 좋지는 않다.. 할인 받고서도 3명이서 18만원이 나왔다(술을 많이 먹긴 했지만..) 음주일기/Food & Cafe 2024.01.01
[망원] 라무라 세 줄 요약 1. 합정~망원 사이의 닭육수 베이스 라멘 2. 맛은 진하고 간이 쎄서 음료랑 잘 어울릴듯 3. 웨이팅이 많고 재료소진도 금방 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잡아서 가야될듯 (오픈 및 조기마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 근처에 연습실이 있어 매주 지나가는 길목이었는데 지나갈 때마다 웨이팅이 많길래 관심이 생겼던 라무라. 마침 새 라멘집을 찾는 중이기도 하고, 안단테 옆이기도 해서 안단테 가는 날에 같이 가기로 마음먹었다. (안단테 리뷰는 여기로) 대체공휴일이라 오픈시간인 11:30보다 9분 늦게 왔는데 벌써 자리는 만석이고 웨이팅도 7팀이나 있었다. 내부 사진은 못 찍었지만 대략 8~9팀 내외로 들어갈 수 있으니 한 사이클만 기다리면 될것 같아 기다리기로 했다. 12시가 넘으니 웨이팅은 12팀까지 .. 음주일기/Food & Cafe 2021.10.18
[망원] 바 안단테 세 줄 요약 1. 위스키 위주의 몰트바, 요즘엔 (논알콜을 비롯한) 간단한 칵테일도 하시는듯 2. 가격 및 운영시간은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참고 3. 오후 5시 이후로는 커버차지 5천원이 있지만 감안하더라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격대 가격이 워낙 넘사급이라 이제는 서울 서부의 몰트바 성지가 된 바 안단테. 얘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는데 바쁘기도 하고 오후만 되면 사람이 꽉 찬다길래 연휴를 틈타 오게 됐다. 옆에 있는 라무라랑 같이 들리기로 생각중이었기 때문에 라무라를 먼저 들린 후 왔다. (라무라 후기는 여기로) 연휴 마지막 날이라 내일이 출근이었지만 4시쯤부터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사장님 말씀으론 요즘 평일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했으니 이제 좀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백 바도 깔끔하.. 음주일기/Bar 202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