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벌레 롯데렌터카에서 차 빌려서 도착한게 아마 11시쯤?? 10시쯤 빌려서 10시반쯤 도착했음. 대기업렌트카답게 수속도 편했음.
점심은 서광마을국수. 좀 비싸긴 했는데 맛있었음. 전복머시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
가게 앞 바다. 제주도에 왔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다.
곶자왈도립공원. 여기서 엄청 헤매서 4명 다 체력 방전되고 원래 저녁 먹기로한데 거르고 바로 숙소로 직행..
중간에 들린 바다?
숙소는 똑같은 단지촌이었다. 아직 완공이 안돼서 손님도 별로 없고 한적했음.
숙소는 널찍하고 좋았다. 주변도 탁 트여있고.
밤 되니까 짱 어두워짐.
저녁은 애월 뚱딴지라는 숙소 근처 고기집에서 먹었는데 맛은 나쁘진 않았는데 가성비가 넘 구렸음. 딱 50대 아저씨들 와서 돈 걱정 없이 먹고 마실만한 곳.
가게를 수놓은 수많은 좆대..
숙소 근처 명물이라 해야될지 흉물이라 해야될지.. 밤에 산책하다 마주쳤는데 넘 무서워따.
야식짱짱맨.
야식 먹고는 동행이 가져온 레고도 조립하고 카드게임도 하고 건전하게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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