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줄 요약
1. 가격은 1.8~2.0
2. 메뉴는 특별하지 않으나 맛은 특별하다
3. 여의도역에 내려서 딱히 먹을게 없을 때 무난하게 가기 좋은 곳
여의도에서 저녁약속이 생겨서 왔는데 딱히 메뉴를 정하지 않고 온지라 IFC몰에서 대충 아무거나 먹자 하고 들어온 데블스도어. 메뉴는 다른 호프집과 별다르지 않게 피자, 치킨, 감튀 등등이고 맥주는 잔에 따라 용량이 달라져 가격도 나뉘었다.
메뉴는 다른 호프집에서도 볼 수 있는 딱히 특별하지 않은 메뉴이나 맛은 특별하다. 사실 세줄요약에 쓴 표현을 복붙했을 정도로 딱히 쓸 내용이 없다.. 그냥 맛있다는 것 뿐. 기억할만한 점이라면 케찹에 타바스코 소스를 부어 치킨이나 감자튀김을 찍어먹으면 맛있다는 점 정도? 대충 아무 메뉴나 시켜도 맛있을만큼 맛의 퀄리티는 보장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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