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줄 요약 1. 합정~망원 사이의 닭육수 베이스 라멘 2. 맛은 진하고 간이 쎄서 음료랑 잘 어울릴듯 3. 웨이팅이 많고 재료소진도 금방 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잡아서 가야될듯 (오픈 및 조기마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 근처에 연습실이 있어 매주 지나가는 길목이었는데 지나갈 때마다 웨이팅이 많길래 관심이 생겼던 라무라. 마침 새 라멘집을 찾는 중이기도 하고, 안단테 옆이기도 해서 안단테 가는 날에 같이 가기로 마음먹었다. (안단테 리뷰는 여기로) 대체공휴일이라 오픈시간인 11:30보다 9분 늦게 왔는데 벌써 자리는 만석이고 웨이팅도 7팀이나 있었다. 내부 사진은 못 찍었지만 대략 8~9팀 내외로 들어갈 수 있으니 한 사이클만 기다리면 될것 같아 기다리기로 했다. 12시가 넘으니 웨이팅은 12팀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