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줄 요약 1. 명동에 위치한 스피크이지 바 2. 칵테일은 대략 1.5~2.0, 베이직도 충실하고 시그니처 칵테일도 많았다 3. 전체적으로 활기차고 손님들도 잘 챙겨주는 분위기라 좋았음 그동안 소문은 자주 들어서 가봐야지 마음만 먹고 미루고 있다가 기념일이 있어 겸사겸사 해서 들렸던 명동 숙희.. 갔던건 5월말인데 괜히 각 잡고 써야될 것 같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4개월이나 미루게 됐다 스피크이지답게 4층엔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은 모습 건물 자체도 막 대로변에 있는 것은 아니고 바에 입장하기 전까지 아무 안내도 없기 때문에 처음 온다면 좀 헤맬 수 있을 것 같음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에서 내렸는데도 이런 곳에 바가 있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운 모습 하지만 이렇게 장롱 옆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거울이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