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줄 요약 1. 위스키 위주의 몰트바, 요즘엔 (논알콜을 비롯한) 간단한 칵테일도 하시는듯 2. 가격 및 운영시간은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참고 3. 오후 5시 이후로는 커버차지 5천원이 있지만 감안하더라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격대 가격이 워낙 넘사급이라 이제는 서울 서부의 몰트바 성지가 된 바 안단테. 얘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는데 바쁘기도 하고 오후만 되면 사람이 꽉 찬다길래 연휴를 틈타 오게 됐다. 옆에 있는 라무라랑 같이 들리기로 생각중이었기 때문에 라무라를 먼저 들린 후 왔다. (라무라 후기는 여기로) 연휴 마지막 날이라 내일이 출근이었지만 4시쯤부터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사장님 말씀으론 요즘 평일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했으니 이제 좀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백 바도 깔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