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줄 요약 1. 건대 후문에 있는 진짜 건대생만 오는 현지식 중식 2. 가격 저렴하고 양도 많은편 3. 다만 위생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 건대 후문 나와서 3분 거리에 있는 화원식당. 구석진 곳이라 건대생들도 잘 모르기도 하고 취향 타는 음식점이라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곳. 건대나 세종대 맛의거리랑도 거리가 먼 편.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위생에 신경쓰는 사람한텐 다소 호불호가 있던편. 앞쪽 길이식당과 비슷하게 중국 현지식?이라 해야되나 사천요리 위주의 온갖 메뉴가 즐비하다. 이날 먹은 요리는 마파두부, 어향가지랑 곱창/닭고기 구이(이름은 기억 안남). 현지인이 운영하는 음식점답게 전체적으로 향신료가 세다. 그래서 좋아하는편. 가격도 8천원~1만원대에 밥도 무한리필이라 든든하게 먹기 좋은 곳. 워낙 안쪽..